범죄학자는 범죄의 속성에 대한 통찰력을 갖기 위해 범죄율의 안정적인 패턴을 찾는다. 범죄율을 검토하는 것으로 범죄율을 검토하는 것으로 범죄의 원인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범죄 통계가 대도시의 가난한 동네에서 범죄율이 높다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준다면, 범죄의 원인을 빈곤과 거주지의 퇴락과 연결시킬 수 있다. 반면에 범죄율이 사회 전체에 고르게 퍼져 있고, 가난한 동네가 부유한 동네나 동등한 범죄율을 보인다면, 이는 범죄가 경제적 근거를 갖고 있지 않다는 증거가 된다. 대신 범죄는 사회화, 인성, 지능, 계층 혹은 위치나 소득과 무관한 다른 어떤 특성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범죄율의 패턴은 시간적 요인과 생태학적 요인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고된 대다수의 범죄는 7월과 8월의 더운 여름에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범죄율을 보여주는 10대는 학교에서 해방되는 여름방학에 범죄를 저지를 가장 큰 기회를 갖게 된다. 더운 날씨에 사람들은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는 그들 스스로를 용이한 범행 대상으로 만든다. 집은 자주 빈 채로 있게 되어 재산범죄에 더 취약해진다. 이런 추세에 대해 두 가지 예외가 있다면 살인과 강도인데, 이는 12월과 1월에 자주 발생한다. 또한 범죄율은 다른 어느 때보다 매달 1일에 더 높게 나타난다. 정부의 복지와 기초생활보장 수표가 이때 도착하므로 이를 노려 우편함을 부수거나 뒤지거나 거리에서 수령인을 노리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의 가처분소득이 많아지므로 이런 추가적인 수입이 음주, 파티, 도박 등 범죄와 연결되는 행동과 연관이 있는듯하다. 날씨 효과는 폭력범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온도와 범죄 사이의 관계를 거꾸로 된 U자 형태를 갖는 곡선으로 설명된다. 범죄율은 온도의 상승과 함께 증가했다가 육체적 활동을 하기에 너무 더운 어떤 지점(약 30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범죄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계속 논쟁을 벌이고 있다.



■ 어떤 학자는 범죄율이 온도와 함께 증가한다고 믿는다(날이 더울수록 범죄율은 증가한다).

■ 다른 학자는 비선형적 모형이 맞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 어떤 연구에서는 증가하는 온도가 어떤 범죄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게 하는 반면(예를 들어 가정폭력), 다른 범죄(강간 등)는 온도가 극심하게 높은 수준을 넘어서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와 범죄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 관계는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긴장 때문일 수도 있다. 인간 신체는 과도한 열에 반응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아드레날린과 테스토스토론)을 생성하고, 호르몬의 활동은 공격성과 연결되어 왔다. 온도와 범죄의 연관성에 대응하는 한 가지 방법은 냉방장치를 끄는 것이다. 제임스 로튼(James Rotton)과 엘렌 콘(Ellen Cohn)은 온도가 올라가면서 냉방장치가 된 장소에서는 폭행이 증가하고, 냉방장치가 없는 장소에서는 약간 높은 온도에서 최고점에 이르렀다가 이후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도시는 폭력 범죄율이 훨씬 높고, 농촌지역은 가장 낮다. 이런 추세의 예외는 인구는 적지만 유동 인구나 휴가철 인구가 적은 매우 많은 뉴저지주의 애틀랜다시티 간은 휴양지다. 일반적으로 서부와 남부의 주는 중서부와 북동부의 주보다 일관되게 높은 범죄율을 보인다. 이런 패턴은 일부 범죄학자에게 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범죄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도록 했다. 한편 다른 범죄학자는 경제적 차이로 이런 지역적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다. 총기는 범죄 행위에  주요한 역활을 한다. 전국피해조사에 따르면 총기는 일반적으로 강도의 20퍼센트, 폭행의 10퍼센트, 강간의 5퍼센트 이상에서 사용된다. 표전범죄통계보고에 따르면 모든 살인의 약 3분의 2에 총기가 사용되며, 그중 대부분은 권총이다. 이런 이유로 총기 규제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국제범죄학자 프랭클린 짐머링(Franklin Zimring)과 고든 호킨스(Gordon Howkins)는 권총의 확산과 그로 인한 치명적 폭력의 높은 비율이 미국의 범죄 문제를 다른 선진국에 비해 두드러지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믿었다. 비폭력적 범죄에서 미국과 유럽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는 좁혀지고 있다. 반면 어떤 범죄학자는 개인적인 총기 사용이 사실 범죄를 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게리 클렉과 마크 거츠(Marc Gertz)는 매년 약 40만 명의 사람이 총이 그들의 생명을 살렸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총기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수치를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어도 총기 소유가 해마다 4만 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말할 수 있다. 클렉과 거츠는 살인과 자살, 사고 등에서 총이 연루되어 매년 3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총이 범죄 예방 도구로서 가지는 장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범죄가 하류층의 현상이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결국 사회구조의 하류층에 있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 가장 큰 동기를 갖고 있다.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정당한 수단을 통해 얻기가 불가능한 사람은  그것을 얻기 위해 결과적으로 절도나 마약 거래 등 불법 행위에 의지할 수도 있다. 이런 행위는 도구적범죄(instrumental crimes)라고 부른다. 또한 빈곤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은 사회에 대한 분노와 좌절의 결과로 강간과 폭행 등 표출적 범죄(expressive crime)를 많이 저지른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빈곤한 지역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알코올과 마약중독은 폭력 사건을 부추긴다. 표준범죄통계보고의 자료로 측정했을 때 공식 통계로는 도심의 빈곤 지역의 범죄율이 교외나 부유한 지역보다 일반적으로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소자의 설문 조사는 재소자가 하류층 출신이고 수감 직전 실업 상태이거나 준실업 상태였음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이런 발견에 대한 대안적 설명은 공식 범죄와 사회계층 사이의 법 집행 관행의 함수일 뿐 실제 범죄 행동 패턴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경찰은 빈곤한 지역에서 더 집중적으로 활동하고, 결과적으로 그곳의 체포율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비슷하게 경찰이 하류층 출신을 정식 체포하고 기소할 가능성이 중산층이나 상류층 출신보다 높고, 이것이 공식 통계와 교도소 인구에서 하류층이 과다하게 많은 이유가 될 수 있다. 범죄학자는 범죄의 속성에 대한 통찰력을 갖기 위해 범죄율의 안정적인 패턴을 찾는다. 범죄율을 검토하는 것으로 범죄율을 검토하는 것으로 범죄의 원인을 더 잘 이해할 수도 있다. 예를 들어 범죄 통계가 대도시의 가난한 동네에서 범죄율이 높다는 것을 일관되게 보여준다면, 범죄의 원인을 빈곤과 거주지의 퇴락과 연결시킬 수 있다. 반면에 범죄율이 사회 전체에 고르게 퍼져 있고, 가난한 동네가 부유한 동네나 동등한 범죄율을 보인다면, 이는 범죄가 경제적 근거를 갖고 있지 않다는 증거가 된다. 대신 범죄는 사회화, 인성, 지능, 계층 혹은 위치나 소득과 무관한 다른 어떤 특성과 연결될 수 있을 것이다. 범죄율의 패턴은 시간적 요인과 생태학적 요인에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신고된 대다수의 범죄는 7월과 8월의 더운 여름에 발생한다. 일반적으로 가장 높은 범죄율을 보여주는 10대는 학교에서 해방되는 여름방학에 범죄를 저지를 가장 큰 기회를 갖게 된다. 더운 날씨에 사람들은 야외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내고, 이는 그들 스스로를 용이한 범행 대상으로 만든다. 집은 자주 빈 채로 있게 되어 재산범죄에 더 취약해진다. 이런 추세에 대해 두 가지 예외가 있다면 살인과 강도인데, 이는 12월과 1월에 자주 발생한다. 또한 범죄율은 다른 어느 때보다 매달 1일에 더 높게 나타난다. 정부의 복지와 기초생활보장 수표가 이때 도착하므로 이를 노려 우편함을 부수거나 뒤지거나 거리에서 수령인을 노리는 일이 많기 때문이다. 또한 사람들의 가처분소득이 많아지므로 이런 추가적인 수입이 음주, 파티, 도박 등 범죄와 연결되는 행동과 연관이 있는듯하다. 날씨 효과는 폭력범죄율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전통적으로 온도와 범죄 사이의 관계를 거꾸로 된 U자 형태를 갖는 곡선으로 설명된다. 범죄율은 온도의 상승과 함께 증가했다가 육체적 활동을 하기에 너무 더운 어떤 지점(약 30도)부터 감소하기 시작한다. 그러나 범죄학자들은 이 문제에 대해 계속 논쟁을 벌이고 있다.



■ 어떤 학자는 범죄율이 온도와 함께 증가한다고 믿는다(날이 더울수록 범죄율은 증가한다).

■ 다른 학자는 비선형적 모형이 맞다는 증거를 발견했다.

■ 어떤 연구에서는 증가하는 온도가 어떤 범죄는 계속적으로 증가하게 하는 반면(예를 들어 가정폭력), 다른 범죄(강간 등)는 온도가 극심하게 높은 수준을 넘어서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온도와 범죄 사이에 연관성이 있다면 이를 어떻게 설명할 수 있을까? 그 관계는 폭염으로 인한 스트레스와 긴장 때문일 수도 있다. 인간 신체는 과도한 열에 반응하여 스트레스 호르몬(아드레날린과 테스테스토론)을 생성하고, 호르몬의 활동은 공격성과 연결되어 왔다. 온도와 범죄의 연관성에 대응하는 한 가지 방법은 냉방장치를 끄는 것이다. 제임스 로튼(James Rotton)과 엘렌 콘(Ellen Cohn)은 온도가 올라가면서 냉방장치가 된 장소에서는 폭행이 증가하고, 냉방장치가 없는 장소에서는 약간 높은 온도에서 최고점에 이르렀다가 이후 감소한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대도시는 폭력 범죄율이 훨씬 높고, 농촌지역은 가장 낮다. 이런 추세의 예외는 인구는 적지만 유동 인구나 휴가철 인구가 적은 매우 많은 뉴저지주의 애틀랜다시티 간은 휴양지다. 일반적으로 서부와 남부의 주는 중서부와 북동부의 주보다 일관되게 높은 범죄율을 보인다. 이런 패턴은 일부 범죄학자에게 지역의 문화적 가치가 범죄율에 영향을 미친다고 믿도록 했다. 한편 다른 범죄학자는 경제적 차이로 이런 지역적 차이를 설명할 수 있다고 믿는다. 총기는 범죄 행위에  주요한 역활을 한다. 전국피해조사에 따르면 총기는 일반적으로 강도의 20퍼센트, 폭행의 10퍼센트, 강간의 5퍼센트 이상에서 사용된다. 표전범죄통계보고에 따르면 모든 살인의 약 3분의 2에 총기가 사용되며, 그중 대부분은 권총이다. 이런 이유로 총기 규제에 대한 논쟁이 끊이지 않는 것이다. 국제범죄학자 프랭클린 짐머링(Franklin Zimring)과 고든 호킨스(Gordon Howkins)는 권총의 확산과 그로 인한 치명적 폭력의 높은 비율이 미국의 범죄 문제를 다른 선진국에 비해 두드러지게 만드는 가장 중요한 요인이라고 믿었다. 비폭력적 범죄에서 미국과 유럽은 그리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차이는 좁혀지고 있다. 반면 어떤 범죄학자는 개인적인 총기 사용이 사실 범죄를 억제할 수 있다고 믿는다. 게리 클렉과 마크 거츠(Marc Gertz)는 매년 약 40만 명의 사람이 초이 그들의 생명을 살렸다고 주장하는 상황에서 총기를 사용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수치를 10분의 1 수준으로 낮추어도 총기 소유가 해마다 4만 명의 생명을 살렸다고 말할 수 있다. 클렉과 거츠는 살인과 자살, 사고 등에서 총이 연루되어 매년 3만 명 이상의 생명을 앗아간다는 사실을 인정하지만, 총이 범죄 예방 도구로서 가지는 장점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범죄가 하류층의 현상이라는 것은 논리적으로 말이 되는 것처럼 보인다. 결국 사회구조의 하류층에 있는 사람이 범죄를 저지를 가장 큰 동기를 갖고 있다. 필요한 상품과 서비스를 정당한 수단을 통해 얻기가 불가능한 사람은  그것을 얻기 위해 결과적으로 절도나 마약 거래 등 불법 행위에 의지할 수도 있다. 이런 행위는 도구적범죄(instrumental crimes)라고 부른다. 또한 빈곤 속에 살고 있는 사람은 사회에 대한 분노와 좌절의 결과로 강간과 폭행 등 표출적 범죄(expressive crime)를 많이 저지른다는 결과를 보여준다. 빈곤한 지역에서 흔하게 발견되는 알코올과 마약중독은 폭력 사건을 부추긴다. 표준범죄통계보고의 자료로 측정했을 때 공식 통계로는 도심의 빈곤 지역의 범죄율이 교외나 부유한 지역보다 일반적으로 더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재소자의 설문 조사는 재소자가 하류층 출신이고 수감 직전 실업 상태이거나 준실업 상태였음을 일관되게 보여준다. 이런 발견에 대한 대안적 설명은 공식 범죄와 사회계층 사이의 법 집행 관행의 함수일 뿐 실제 범죄 행동 패턴의 결과가 아니라는 것이다. 경찰은 빈곤한 지역에서 더 집중적으로 활동하고, 결과적으로 그곳의 체포율이 더 높을 수밖에 없다. 비슷하게 경찰이 하류층 출신을 정식 체포하고 기소할 가능성이 중산층이나 상류층 출신보다 높고, 이것이 공식 통계와 교도소 인구에서 하류층이 과다하게 많은 이유가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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